부부끼리 오랜만에 삼척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바다 풍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걸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이야기
오늘도 한잔26년 8월 8일 여유로운 날26년 4월 24일 무릉계곡에 손녀랑 갔는데 넓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이 맑아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그늘도 많아서 더운 날인데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오래 걸어도 힘든 줄 몰랐네요 ㅎㅎ.
꽃피는마당25년 11월 17일 묵호등대까지 남편이랑 손잡고 올라갔는데 등대 주변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어요. 색다른 조형물도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특히 좋았어요.
기분좋은날25년 10월 25일 딸이랑 추암 촛대바위를 보러 갔는데 바위 모양이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습니다 ㅎㅎ.
사계절나들이25년 9월 11일 논골담길을 걸었는데 골목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묵호항의 옛 이야기가 담긴 마을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남달랐습니다.
그리운풍경24년 9월 29일 추암 출렁다리를 건너봤는데 바다 위에 놓인 다리라 그런지 걷는 느낌이 색달랐어요! 흔들림이 있어서 은근히 스릴 있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24년 5월 24일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찾아가기 수월했습니다. 동굴 내부가 시원해서 더운 날 다니기에 딱 좋았어요. 종유석이랑 석순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추억 한걸음24년 5월 18일 무릉계곡을 걷는데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가 참 좋더군요. 넓은 바위 바닥 위로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앉아 쉬었습니다. 용추폭포까지 이어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풍경이 계속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름 산행치고는 무리 없는 코스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계곡이었습니다.
향긋한 찻길24년 2월 2일 골목 구석구석 그림이 그려진 논골담길을 아들이랑 걸었는데 묵호항 사람들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니 더 정겹게 느껴지더라고요.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