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를 둘러보는데 채석장이었던 자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화강암 절벽 아래로 고인 물빛이 맑아서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지질의 흔적을 눈으로 직접 보니 자연의 시간이 얼마나 긴지 새삼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라 서두르지 않고 구석구석 살펴보았습니다. 포천에서 만난 뜻밖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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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러가 추천하는 진짜 여름 휴가코스’ 이야기
꽃길만걸어요25년 10월 7일 고운 마음결25년 3월 15일 아들이랑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에 들렀는데 지질과 역사를 함께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여러 지질공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전시가 잘 되어 있는 곳은 오랜만이었어요. 다시 가도 좋겠네요.
따사로운 봄25년 3월 15일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 협곡 위를 걷는 다리라 배경이 시원하게 나오더라고요.
마음의쉼터24년 11월 4일 백운계곡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으니 물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화강암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을 보면서 한참을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곡을 관입한 암맥이 서로 어긋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자연이 만든 무늬가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서두르지 않고 앉아서 물소리만 듣고 있어도 하루가 다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 더위를 이렇게 잊을 수 있다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마음 따라 여행24년 7월 30일 포천 산사원에 갔는데 커다란 술독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장관이더라고요 ㅎㅎ. 옛날 유물이랑 자료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ㅋ. 술을 안 좋아해도 볼거리는 충분했어요.
반가운풍경24년 5월 16일 비둘기낭 폭포를 남편이랑 봤는데 협곡이 움푹 들어간 모양이 신기했어요! 물소리 들으면서 걷는 게 시원했습니다.
고요한호수24년 3월 9일 백운계곡에서 딸이랑 물놀이하고 왔는데 물이 정말 맑고 시원했어요! 계곡 걷는 것도 은근히 운동이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