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경포호를 한 바퀴 걸어봤는데 호수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이런 호숫가 산책은 오랜만이라 좋았습니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이야기
건강한 발걸음26년 8월 1일 다정한쉼표25년 11월 24일 오죽헌 마당의 대나무숲이 조용하니 괜찮더군요. 옛 건물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소소한 나들이25년 6월 2일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옛날 축음기들을 보는데 의외로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어요. 소리 나는 기계들을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계절 따라 걷기24년 11월 19일 경포호 둘레길을 걸었는데 벚꽃이 흩날리는 길이라 걷는 맛이 남달랐어요! 한 바퀴 도는 데 운동도 되고 좋았습니다.
산들바람결24년 10월 31일 경포호를 걸으며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라는 설명을 읽으니 그저 아름다운 호수가 아니라 이야기를 품은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사시대 문화유적까지 남아 있다는 걸 알고 나니 호수 주변을 걷는 걸음이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역대 명사들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어서 둘레길을 걷는 내내 여러 생각이 스쳤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풍경과 오래된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라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느긋한 오후24년 9월 11일 참소리축음기박물관 구경하는데 옛날 물건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에디슨 발명품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알차더라고요.
천천히둘러봄24년 8월 22일 남편이랑 오죽헌에 갔는데 율곡 이이 선생 관련 유적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차분했어요 ㅎㅎ. 오래된 건물 냄새까지 정겹더라고요 ㅋ. 벚꽃철에 가면 더 예쁠 것 같았습니다.
마실 가는 날24년 6월 25일 강릉 선교장을 둘러봤는데 사대부 가옥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오래된 나무 기둥이랑 마당 분위기가 참 단아하더라고요. 다음에 또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정다운 이야기24년 6월 17일 강릉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를 내려다봤는데 관동팔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누각 자체도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건물이라 볼 만했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과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동행24년 6월 4일 경포대에 올라가서 본 호수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관동팔경이라는 이름값을 하더라고요. 강릉 오면 올라가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