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었는데 침엽수림 사이로 걷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걸으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오대산 자락에 자리한 절이라 그런지 정취가 남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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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이야기
바람 좋은 오후25년 12월 18일 가벼운걸음25년 10월 9일 삼양목장에서 풀 뜯는 소들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참좋은 하루25년 4월 18일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들한테 먹이를 줬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놀랐어요 ㅎㅎ. 초원이 넓게 펼쳐진 풍경이 시원해서 한참 걸었습니다. 대관령 오면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두런두런 여행24년 10월 30일 대관령 양떼목장에 들어서니 너른 초원 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렸습니다.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여유로워지더군요. 산지생태축산 목장이라는 설명을 보고 나서 이곳이 자연과 함께 운영되는 방식이 새삼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초지 위를 천천히 걷는 시간이 참 편안했습니다. 대관령의 봄바람을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