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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 되어보자’ 이야기

경기 양평군 · 중미산자연휴양림 · 설매재자연휴양림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 지평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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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따라길25년 3월 4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걷는데 옛날 눈 내린 겨울에 매화가 피었다는 이름의 유래를 듣고 나니 고개 하나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휴양림 특유의 조용한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나무 냄새를 오래 맡았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도 이렇게 깊은 숲 느낌이 난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음을 옮기며 가을 숲의 정취를 천천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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