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공원은 생각보다 사연과 이야기가 많은 곳이었고, 딸과 함께 어촌민속전시관을 천천히 둘러보는 데만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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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일주해안도로(삼척), 등뼈를 타고 달리다!’ 이야기
꽃보다풍경26년 7월 10일 함박웃음날25년 11월 1일 삼척해수욕장 쪽은 기차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이동이 편했습니다. 손녀와 함께 백사장을 걸었는데 해송 그늘이 있어서 덥지 않게 다닐 수 있었어요. 모래사장 한가운데 있는 하트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한 장 남겼습니다.
달빛 여행길25년 7월 29일 월천해수욕장은 강원도 최남단이라는 말을 듣고 나니 왠지 여기까지 왔구나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을 딸과 함께 천천히 걸었는데 발밑의 감촉이 계속 바뀌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소나무 숲을 등지고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데 바람이 계속 불어와 시원했습니다. 해망산에 둘러싸인 지형이라 그런지 아늑한 느낌도 함께 들었고, 서두를 이유가 없어서 오래 앉아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그 잔잔한 풍경이 계속 마음에 남았습니다.
정겨운마실25년 4월 19일 신남항은 아이들이 등대가 예쁘다고 계속 사진을 찍자고 했어요ㅎㅎ 작은 항구인데도 산책하기 좋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 걸음에 맞춰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