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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진도, 목포구간)’ 이야기

전남·광주 진도군 · 쌍계사(진도) · 여귀산 · 세방낙조 전망대 · 고하도 전망대 · 유달산 둘레길 · 목포근대역사관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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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동행25년 7월 27일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해 지는 순간을 아내랑 같이 봤는데 섬들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낫더라고요 ^^

  • 포근한 여행24년 12월 9일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해가 다도해 섬들 사이로 천천히 잠기는 걸 지켜봤는데 색이 시시각각 바뀌는 게 정말 볼만했습니다. 주황빛이 점점 짙어지다가 마지막엔 보랏빛으로 물드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짧은 순간을 놓칠까봐 숨죽이고 지켜봤어요! 옆에서 다들 감탄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내려놓고 그냥 눈으로만 담았습니다. 그렇게 눈에 담은 풍경이 사진보다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 소박한 여정24년 11월 14일

    유달산 둘레길을 걸었는데 다도해 풍경이 계속 펼쳐져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오르막이 있긴 해도 크게 힘들지 않은 정도라 한번 걸어볼 만해요.

  • 정성 담은 길24년 10월 17일

    쌍계사 뒤편 계곡을 따라 걸었는데 상록수림이 우거져서 한낮인데도 그늘이 시원했습니다. 절 양편으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서 이름값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여귀산 쪽으로도 잠깐 발을 옮겼는데, 산 이름의 유래를 듣고 나니 봉우리 모양을 다시 한번 올려다보게 되더군요. 두 곳을 묶어서 반나절 정도로 계획했는데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서 편했습니다.

  • 정겨운 골목24년 9월 9일

    고하도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니 판옥선 모형이 격자로 쌓인 구조가 독특해서 한참 구경했습니다. 전망대 꼭대기까지 오르는 계단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올라간 만큼 바다 전망이 시원하게 트여서 만족스러웠어요. 목포근대역사관 1관도 함께 둘러봤는데, 붉은 벽돌 건물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아서 안팎을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시간을 두 시간 정도 잡았는데 딱 맞게 편했습니다.

  • 바람결따라서24년 6월 4일

    고하도전망대 꼭대기에서 본 바다가 시원했습니다! 판옥선 모형 쌓아올린 게 특이해서 한참 구경했어요. 좋습니다. 계단 오를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 주말의 한가함24년 5월 16일

    친구들이랑 목포근대역사관에 갔는데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 그런지 걷는 발소리까지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전시된 자료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옛날 이야기를 나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한번 가보세요.

  • 여행친구됨24년 4월 24일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가 다도해가 시원하게 펼쳐진 지점에서 한참 서 있었는데 바람이 좋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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