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원에서 김병종미술관까지 걸어서 이동했는데 거리가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정원이 넓게 잘 정리되어 있어 둘러보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미술관 내부는 조용해서 천천히 관람하기 편했어요.
‘낮에 보아도 밤에 보아도 아름다운 남원 1박2일 코스’ 이야기
따뜻한 차 한잔26년 6월 24일 꽃피는마당25년 12월 17일 광한루원 야경을 보러 갔는데 낮에 봤던 거랑 완전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다리 위에서 한참 서서 구경했어요. 조명이 물에 비치는 게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서어나무 숲도 잠깐 걸었는데 나무들이 빽빽해서 그늘이 시원했어요.
여유로운 날25년 9월 6일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손녀가 향기 맡아본다고 코를 킁킁대던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 허브 종류가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남편은 그 모습 찍어주느라 바빴네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추억 한걸음25년 8월 3일 서어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이백 년 넘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대낮인데도 그늘이 짙었습니다. 나무 줄기가 유난히 단단해 보여서 이름 그대로 근육질이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잎이 부딪히는 소리가 은은하게 퍼졌고, 발밑에 쌓인 낙엽을 밟는 소리도 정겨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니 숲의 냄새며 공기까지 하나하나 느껴지더군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산책이었습니다.
따사로운 봄24년 11월 14일 광한루원 야경 사진이 진짜 잘 나왔어요. 다리랑 연못에 조명이 비치는 구도가 예쁘더라고요 ^^ 딸도 사진 찍는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바빴네요. 카메라 들고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향긋한 찻길24년 11월 6일 구 서도역에 들렀는데 옛날 기차 마을 느낌이 나서 한참 사진을 찍었어요. 조용한 시골 간이역이라 그런지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아담원 정원도 잘 가꿔져 있어서 천천히 걸었습니다. 여유롭게 둘러본 여행이었어요.
그리운풍경24년 9월 21일 서어나무 숲길이 생각보다 걷기 편해서 부담 없이 한 바퀴 돌고 왔는데 그늘이 많아 덥지 않아 좋았습니다.
반가운풍경24년 5월 4일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 들르는 길이 인상적이었어요. 고지대라 그런지 공기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남원 아담원 정원도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알차게 잘 다녀온 코스였어요.
사계절나들이24년 2월 24일 광한루원 야경이 진짜 예뻤어요!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고, 두 번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짧고 굵게 둘러본 코스였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고운 마음결24년 1월 24일 이번 코스는 광한루원이 역시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더라고요. 지리산 허브밸리도 잠깐 들렀는데 허브 향이 은은해서 좋았습니다. 아들이랑 편하게 돌아본 여행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