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스튜디오가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그림이 움직이는 영상 작품이라니 의외였네요 ㅋ 손주가 신기해하면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작은 카페 공간도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어요.
‘예술과 역사를 모두 만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행 코스’ 이야기
맑은날의 쉼26년 7월 23일 오늘의 산책26년 6월 18일 가우도 출렁다리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인상 깊어서 한참을 서 있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의쉼터25년 11월 26일 송정골에서 시작한 여행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백운동 원림에 들어섰을 때가 특히 좋았어요. 정약용 선생이 머물렀다던 자리를 지나며 오래된 나무들 사이로 걷는데, 바람이 스치는 소리마저 예스럽게 느껴지더군요. 가우도 출렁다리 위에서는 바다를 보며 한참 서 있었습니다. 발밑으로 흔들리는 다리의 느낌이 묘하게 설렜고, 푸른 바닷길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천히 걸으며 돌아본 하루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5년 10월 12일 동명동 카페거리를 걷다가 예쁜 카페 앞에서 딸이랑 사진 찍는다고 한참 실랑이했어요 ㅎㅎ 골목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이남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작품이 신기해서 한참을 서서 봤네요.
고요한호수25년 8월 24일 동명동 카페거리를 슬슬 걸어봤는데 골목이 많아서 꽤 걸었습니다. 걷기 좋은 동네더라고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도 걸어서 이동했는데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즐거운 동행25년 6월 11일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어요. 다리가 흔들려서 중심 잡는 재미도 있었고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다 잘 나왔습니다.
꽃길만걸어요24년 9월 10일 백운동 원림을 걸었습니다. 정약용 선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걸음이 절로 조심스러워지더군요. 나무 그늘 아래로 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다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가 고요한 가운데 유독 크게 들렸습니다. 백운차실에서는 잠시 앉아 차분히 시간을 보냈는데, 서두르지 않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되찾은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꽃길24년 8월 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봤습니다. 규모가 커서 천천히 살펴보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라이브러리파크 공간이 조용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고 싶어지더라고요. 복합적인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동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짝이는 여행24년 5월 28일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사진이 참 잘 나왔어요. 골목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서 프레임에 담기 좋더라고요. 친구랑 이곳저곳 다니며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