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열왕릉 앞에 서니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위엄이 느껴졌습니다. 주변 정비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편했고, 크게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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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의 주역이 잠들어 있는 곳’ 이야기
동네한바퀴25년 5월 9일 여행은즐거워25년 3월 15일 서악리고분군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가팔라서 다들 헉헉대며 올라갔어요 ㅎㅎ.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능선이 시원해서 고생한 보람이 있더라고요.
봄날의 휴식25년 3월 6일 오전 일찍 무열왕릉부터 찾았습니다. 형산강 서쪽이라 그런지 시내보다 한적해서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능 밑둘레와 높이를 보니 규모가 꽤 크다는 걸 실감했고, 주변에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어서 산책하듯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크게 붐비지 않아서 사진 찍을 자리를 잡는 데도 어려움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와서 능 주변을 한 바퀴 더 돌아보고 싶습니다.
정다운 벗들과25년 1월 13일 아내랑 딸이랑 무열왕릉 쪽부터 둘러봤는데 능 아래 비석 조각이 눈에 띄더라고요. 크지 않은 코스라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미소가득날24년 11월 17일 김유신 장군 묘로 가는 길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흥무로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라던데, 봄볕 아래 천천히 걸으니 시간이 참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묘 앞에 도착해서는 한참을 그냥 서 있었습니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좋은 시간이었고, 돌아오는 길에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풍경이었습니다.
햇살 가득길24년 11월 5일 무열왕릉 앞 잔디밭이 넓어서 돗자리라도 펴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능 모양이 생각보다 소박해서 오히려 정겹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