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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 백련지와 청정 갯벌’ 이야기

전남·광주 무안군 · 초의선사 유적지 · 무안 회산 백련지 · 품바 발상지 · 점심식사(무안식당) · 조금나루 해수욕장 · 무안 생태갯벌센터 · 도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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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좋은 하루26년 7월 9일

    무안 생태갯벌센터에 다녀왔어요. 갯벌 생물들을 영상으로도 보여주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ㅎㅎ 갯벌이 이렇게 다양한 생물을 품고 있는 줄 몰랐네요.

  • 행복한 나들이25년 3월 10일

    조금나루 해수욕장을 걸었습니다. 4km 넘게 이어지는 백사장에 소나무 숲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원래는 섬이었다가 지금은 육지와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발밑의 모래 한 톨에도 시간이 담긴 것 같더군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그 시간이 유난히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래 마음에 남을 풍경이었어요 ^^

  • 한낮의 여유24년 10월 21일

    손주와 함께 초의선사 유적지를 둘러봤습니다.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의 생가라는 설명을 들으니 소박한 건물 하나에도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생가와 추모각, 유물전시관이 한데 모여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다도라는 문화가 이곳에서 시작됐다는 걸 알고 나니 발걸음이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이 이렇게 다르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 바람 좋은 오후24년 7월 10일

    도리포까지 다녀왔어요. 백사장을 지나 포구까지 걸었는데 일출도 일몰도 볼 수 있는 자리라더니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소소한 기쁨24년 2월 10일

    손주랑 무안 회산 백련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연못 가득 핀 백련이 동양 최대 자생지라더니 정말 넓더라고요 ㅎㅎ 사진이 유독 잘 나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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