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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의 고장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이야기

경북 청도군 · 청도와인터널 · 청도읍성 · 청도 석빙고 · 점심식사(역전추어탕, 의성식당) · 감빛고을 ·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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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운 벗들과26년 4월 7일

    감빛고을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해봤는데 다른 지역 체험관보다 공간이 넓어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 초급반이라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 미소가득날25년 10월 1일

    청도읍성은 성벽을 따라 걷는 동안 옛 성이 여러 번 무너지고 다시 세워진 흔적을 상상하게 되더군요. 임진왜란 때 문루가 소실됐다가 다시 지어지고, 또 일제강점기에 헐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 낮은 성벽 하나에도 오랜 세월의 굴곡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천천히 걸으면서 그런 시간의 흔적을 하나씩 짚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해 질 무렵이라 그런지 성벽 위로 떨어지는 빛도 유독 부드러웠고, 그 풍경을 눈에 담으며 걷다 보니 어느새 한 바퀴를 다 돈 뒤였습니다. 오래 남을 만한 산책이었습니다.

  • 좋은 날의 기억25년 2월 15일

    청도와인터널은 감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게 신기해서 일부러 구경 삼아 들렀어요 ㅎㅎ. 터널 안이 서늘해서 걷기에도 딱 좋고 구경거리도 은근히 많더라고요.

  • 동네한바퀴24년 9월 23일

    청도석빙고는 천장이 완전히 무너져 형태는 온전하지 않지만 경주석빙고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고 하니 남아있는 홍예만으로도 옛 방식을 짐작하기에는 충분한 볼거리였습니다.

  • 고운 추억 한장24년 3월 27일

    운문사는 대구에서 가깝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청도 쪽에 속한 게 신기했습니다. 경내를 천천히 둘러보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는데, 오래된 사찰 특유의 정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배우자와 함께 경내를 한 바퀴 돌고 나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동선을 미리 알아보고 갔더니 헤매지 않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다음에는 청도읍성까지 더 여유 있게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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