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까지 가는 길이 헷갈리지 않게 잘 이어져 있었고 강변길도 평탄해서 걷기 편했어요. 강바람 맞으며 걷기에 딱 좋았어요.
← 코스로 돌아가기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이야기
오늘도 맑음26년 5월 7일 나무그늘 쉼26년 1월 8일 두물머리에서 딸이랑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물안개 낀 풍경이 그림 같더라고요 ㅎㅎ.
바람 따라길25년 4월 16일 수종사에 오르니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을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그 스케일이 새삼 크게 느껴지더군요. 절 마당에 앉아 한참 그 풍경을 바라보며 쉬었습니다. 가을이었다면 물안개가 더 짙었을 것 같아 다음엔 계절을 바꿔 와보고 싶어졌어요.
웃음꽃 피는 날24년 4월 15일 양평 두물머리에 서서 두 강이 만나는 지점을 바라보는데, 물빛이 유독 잔잔하더군요. 강 건너 산세가 물 위에 그대로 비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았습니다. 다산유적지까지 걸어가며 조용한 마을 풍경도 함께 눈에 담았는데, 서두르지 않고 걸었던 그 시간이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