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꼬부랑길을 따라 걷는데 벽마다 그려진 그림들이 마을 분위기를 참 따뜻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산동네 특유의 굽이진 골목을 오르내리며 천천히 구경했는데, 계단마다 조금씩 다른 그림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오래된 동네가 이렇게 새로운 색을 입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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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으로 탈바꿈한 마산’ 이야기
달빛 여행길26년 7월 27일 편안한 발걸음26년 4월 19일 창동예술촌은 옛 원도심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더한 곳이었습니다. 골목을 걸으며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볼 만했습니다.
소담한풍경25년 11월 27일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파리에서 활동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작업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작품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고, 언덕 위에 자리한 미술관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도 볼 만했습니다. 언덕을 오르내리며 둘러본 보람이 있는 미술관이었습니다.
들꽃 보는 날25년 7월 5일 마산현대미술관은 폐교를 리모델링했다는데 걷는 동선이 재미있게 짜여 있었어요 ㅎㅎ. 크게 힘들이지 않고 둘러볼 만했습니다.
꽃보다풍경24년 7월 8일 창동예술촌은 옛 상점들을 예술 공간으로 바꿔놓은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딸과 함께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걸었던 시간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