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목장에서 넓게 펼쳐진 초지를 바라보는데 마음이 절로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젖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한참 구경했고, 직접 짠 원유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곳의 정성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목장을 거닐며 보낸 시간이 여행 중에서도 유독 편안하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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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이야기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4일 바람 좋은 오후26년 1월 20일 다솔사는 오래된 고찰이라 그런지 걷는 내내 차분한 기운이 느껴졌어요. 중창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니 절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한낮의 여유25년 9월 14일 곤양향교는 지방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옛 모습이 잘 남아 있었습니다. 조용한 마당을 거닐며 향교의 격식을 눈에 담았고, 오래된 건물 하나에도 지역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참좋은 하루24년 8월 25일 비봉내마을에서 대나무 그네를 타는 아이들 모습이 참 즐거워 보였어요. 대나무 숲 사이를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꼈던 시간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