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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울산에 고래 보러!’ 이야기

울산 남구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장생포 고래박물관 · 태화강동굴피아 · F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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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한바퀴26년 6월 17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옛 어촌을 재현해놓은 게 생각보다 볼 만했습니다. 고래조각정원 쪽은 산책하듯 걷기 좋았어요.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 미소가득날25년 7월 13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안을 걷다 보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더군요. 포경이 금지되기 전 수집됐다는 유물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면서 예전 이곳 사람들의 삶이 어땠을지 자연스럽게 그려보게 됐습니다. 전시된 것들이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시간이 쌓인 흔적처럼 느껴져서 발걸음이 자꾸 느려졌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돌아본 덕분에 여운이 오래 남는 시간이 됐습니다 ^^.

  • 고운 추억 한장24년 4월 11일

    태화강동굴피아를 둘러보는 데 시간을 넉넉히 잡아뒀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굴이라는 설명을 보고 나니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조금 다른 무게로 다가오더군요. 약 4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인공 동굴 내부를 걷는 동안 그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동선을 미리 계획해둔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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