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판소리박물관에 들어서니 판소리에 대한 자료가 생각보다 풍성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동리 신재효 선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판소리가 그냥 소리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였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전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판소리를 잘 몰랐는데도 흥미롭게 볼 수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더군요.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나니 다음에 판소리를 들을 때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풍천장어, 얼마나 맛있게요?’ 이야기
시골풍경 좋아26년 2월 26일 미소가득날25년 12월 15일 고창읍성 성벽을 따라 천천히 걸었는데 야산을 그대로 이용해서 쌓았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걷는 내내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성문 앞 옹성을 지나면서 옛사람들이 이곳을 지키려 애썼던 마음이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좋은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햇살 가득길25년 4월 19일 고창읍성 성문 앞에서 사진 찍는데 옹성 구조가 재밌게 생겼더라고요 ㅋㅋ. 걷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여행은즐거워25년 4월 5일 우진갯벌풍천장어 먹으러 갔다가 손녀가 장어 이름이 재밌다고 한참 웃었어요 ㅎㅎ. 맛도 좋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운 추억 한장25년 1월 25일 고창읍성을 아내랑 같이 천천히 한 바퀴 돌았습니다. 내탁법이라는 축성 방식으로 쌓았다는 설명을 보고 나니 성벽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미리 동선을 확인하고 갔더니 헤매지 않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옹성 구조도 인상적이었고 걷는 내내 시야가 트여서 좋았어요. 계획한 대로 무리 없이 잘 다녀온 코스였습니다.
동네한바퀴24년 10월 22일 고창신재효고택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판소리를 집대성한 분이 살던 곳이라는 걸 알고 보니 의미가 남달랐어요. 과장 없이 잔잔하게 좋은 곳이었습니다.
정다운 벗들과24년 6월 16일 고창판소리박물관은 딸이랑 같이 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알찼습니다. 여러 지역 박물관을 다녀봤지만 이 정도로 정리가 잘 된 곳은 드물었어요.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좋은 날의 기억24년 4월 23일 우진갯벌풍천장어에서 먹은 장어가 정말 맛있었어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란다는 얘기 듣고 나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