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와이너리는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차분하게 둘러보기에 괜찮았습니다. 조용한 공간이라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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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 즐기는 영동여행’ 이야기
동네한바퀴26년 1월 9일 정다운 벗들과25년 11월 10일 영동은 처음 와봤는데 포도 산지답게 와인터널 같은 시설이 잘 갖춰져 있더군요. 터널 안이 시원해서 걷기 편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규모가 알찬 편이었어요.
시골풍경 좋아25년 11월 10일 월류봉은 이름 그대로 달이 머무는 봉우리라는 뜻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풍경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절벽 위로 이어지는 능선을 한참 올려다봤고, 저 멀리 강줄기까지 눈에 들어와서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이런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궁금해질 정도로 인상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영동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미소가득날25년 4월 26일 월류봉 아래에 서서 한참을 올려다봤습니다. 여섯 개 봉우리가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는 걸 알고 나니 그 능선의 흐름을 눈으로 따라가게 되더군요. 혼자 걷다 보니 시간에 쫓길 일이 없어서 마음 가는 대로 발걸음을 멈췄다 다시 걸었습니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 조용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여유로운 하루가 오랜만이라 더 좋았습니다 ^^
좋은 날의 기억25년 2월 4일 산막와이너리에 들렀는데 조용한 산골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ㅎㅎ 예술 작품들도 곳곳에 놓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한적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고운 추억 한장24년 10월 25일 영동와인터널은 터널 안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구조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걷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긴 터널을 따라 걸으면서 한쪽은 정보를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와인 관련 시설을 터널로 만들었다는 발상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을 더 들여서 천천히 둘러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