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부터 등기산공원까지 이어서 걷는 코스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후포항은 규모가 있는 항구라 어선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조금 걸어 올라간 등기산공원에서는 항구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였습니다. 동선을 미리 짜놓은 덕분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음엔 이른 아침에 맞춰 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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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일주해안도로(울진), 등뼈를 타고 달리다!’ 이야기
푸근한 동네25년 10월 10일 따뜻한 발자국25년 10월 8일 월송정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데 바람이 참 시원했어요ㅎㅎ 소나무 숲과 백사장, 정자가 어우러진 모습이 오래 눈에 남았습니다. 걷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향기로운 길25년 10월 7일 후포등기산공원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걷기 좋았습니다. 후포항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이 좋았어요! 일출을 보러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 있는 하루25년 7월 19일 후포항 대게거리는 활기가 넘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의외로 등대 쪽 전망도 괜찮더라고요ㅎㅎ
정다운 길목25년 5월 19일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라는 이름값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팔자지붕의 정자에 올라서니 넓은 모래사장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였습니다. 고려시대에 처음 지어졌다는 이야기를 딸에게 들려주며 함께 둘러봤는데, 옛사람들도 이 자리에서 같은 풍경을 봤을 거라 생각하니 새삼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오래된 정자 하나가 이렇게 시간을 넘어 이야기를 전해준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고향같은 길25년 2월 13일 후포해수욕장은 크지 않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해서 잠깐 들르기에 딱 좋았습니다ㅎㅎ
온화한 햇살24년 3월 5일 망양정 올라가는 길이 의외로 가팔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본 풍경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