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I
← 코스로 돌아가기

‘고즈넉한 쉼이 흐르는 안동 1박2일 여행 코스.’ 이야기

경북 안동시 · 부용대 · 하회 솔밭식당 · 하회별신굿탈놀이 · 병산서원 · 안동대장금찜닭 ·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 이상루 고택 · 봉정사 · 낙강물길공원 · 까치구멍집 · 안동포타운 · 만휴정

코스 보기 →

  • 그늘 아래 쉼25년 7월 23일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강물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았습니다. 정상에 서서 바람을 맞으니 복잡했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질 무렵의 빛이 강물 위에 부드럽게 내려앉는 순간을 한참 바라봤는데, 그 색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조용히 서서 풍경만 바라봐도 충분한 시간이었어요. 그 잔상이 며칠은 갈 것 같습니다.

  • 미소가득날25년 6월 8일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내려다보는데, 강물이 마을을 크게 감싸고 도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높이가 꽤 있어서 숨이 살짝 찼지만 정상에서 본 풍경이 그 수고를 다 잊게 해주더군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장 쪽으로 내려오면서는 오래된 이야기를 품은 동네를 걷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으니 눈에 들어오는 것 하나하나가 다 여행이 되더군요. 오래 기억할 하루였습니다.

  • 정다운 벗들과25년 5월 8일

    이번엔 병산서원이 제일 좋았습니다. 여러 서원을 다녀봤지만 강당 앞으로 트인 풍경이 유독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딸도 마루에 앉아 한참을 구경했어요.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봄날의 휴식25년 1월 18일

    봉정사로 이동해 극락전을 둘러봤습니다. 고려시대에 중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는 설명을 보고 나니 오래된 목조 건물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였습니다. 마당이 넓지 않아 아기자기한 느낌이었고, 조용한 산사 분위기가 정돈되어 있어 편안했습니다. 이어서 만휴정까지 동선을 짜서 움직였는데, 개울을 건너야 하는 길이라 발걸음을 조심하며 걸었습니다. 계획한 시간 안에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 햇살 가득길24년 12월 22일

    까치구멍집에서 헛제사밥을 먹었는데 상차림이 정갈해서 좋았어요 ㅋ 대청마루가 쭉 이어진 구조가 옛날 양반집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화려하진 않아도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여행은즐거워24년 5월 28일

    낙강물길공원에서 사진 찍는다고 손녀랑 한참 포즈를 잡았어요 ㅎㅎ 호수 풍경이 카페 부럽지 않게 예쁘더라고요. 모네 그림 같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 아침 산책길24년 2월 20일

    안동대장금찜닭을 친구들이랑 나눠 먹었는데 양이 푸짐해서 다들 놀랐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오랜만에 다 같이 왁자지껄하게 먹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코스에 글쓰기
  • 홈
  • 탐색
  • 만들기
  • 게시판
  • 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