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아이들이랑 솔잎 밟으면서 걸었어요 ㅎㅎ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기도 좋았고요. 가족 단위로 다니기 편안한 코스였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천 1박2일 여행코스’ 이야기
정겨운마실26년 6월 9일 편안한 발걸음26년 3월 14일 국립생태원을 둘러봤습니다. 다양한 기후대의 동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규모가 큰 편이라 다 보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겠습니다.
꽃보다풍경25년 11월 11일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을 둘러봤습니다. 세계 여러 기후대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꾸며 놓아서 구경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천천히 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다운 길목25년 9월 14일 한산모시관을 둘러보며 모시풀을 발견했다는 이 지역의 역사가 새삼 인상 깊었습니다.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과정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손으로 직접 짜야 하는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는 걸 알게 되니 전시된 모시 한 필 한 필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전통을 지켜온 사람들의 시간이 담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용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달빛 여행길25년 8월 19일 서천 치유의 숲을 걸었습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을 따라가는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마음이 한 겹씩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산림치유라는 말이 그냥 붙은 이름이 아니구나 싶을 만큼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놓인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봤는데, 그 고요함이 참 오래 남네요 ^^ 서두르지 않고 걸으니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온전히 쉬었다는 기분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들꽃 보는 날25년 4월 16일 장항 솔숲길을 걸었는데 마른 솔잎 밟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산책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걷기 편했어요. 짧지만 알찬 산책이었습니다.
소담한풍경24년 11월 3일 한산모시관에 들러 모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모시풀을 처음 발견했다는 지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전시된 옷감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였습니다. 수확부터 짜기, 공예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해 놓아서 우리 전통 직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습니다. 오래된 기술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배운 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