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올라가는 길이 꽤 가파르긴 했는데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재미가 있더군요. 절 마당에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이 탁 트여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로 부는 바람이 시원해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요. 조용한 절 분위기와 넓은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내려오는 길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안전, 예술, 바다, 명소까지 올인원 여수관광코스’ 이야기
꽃길만걸어요26년 8월 6일 행복한 꽃길25년 12월 17일 녹테마레 미디어아트 보러 갔는데 빛으로 꾸민 전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 최초 파빌리온이라던데 규모도 꽤 있더라고요! 어두운 공간이라 분위기가 특별했습니다.
맑은날의 쉼25년 9월 5일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지나가다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걸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더라고요. 수족관에 담긴 낙지며 꽃게 종류가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ㅋ
정겨운 골목25년 8월 24일 여수안전체험교육장부터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 사고 상황을 재현한 체험이 생각보다 진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둘러봤습니다. 아르떼뮤지엄에서도 미디어아트 전시를 여유 있게 관람했는데, 두 곳 다 실내 위주라 날씨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동 거리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계획한 대로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5년 6월 21일 딸이랑 아르떼뮤지엄 여수 갔는데 빛으로 만든 바다 영상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ㅎㅎ 바닥에 앉아서 한참 구경했어요. 사진도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음의쉼터25년 2월 4일 오동도를 걸었던 시간이 자꾸 떠올라요. 섬이라고 하기엔 육지랑 이어져 있어서 걷기 편했고, 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바다 냄새가 은은하게 실려 오더라고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이라는 곳이라 그런지 의미가 새삼 크게 느껴졌습니다. 걷는 내내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느려졌고,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시간 자체가 여운으로 남았어요 ^^
즐거운 동행24년 10월 6일 여수 해상케이블카에서 찍은 바다 사진이 유독 잘 나왔어요. 케이블카 안에서도 이곳저곳 담느라 바빴습니다 ㅎㅎ
오늘의 산책24년 9월 21일 여수수산시장 구경 갔는데 활기도 넘치고 싱싱한 해산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ㅎㅎ
반짝이는 여행24년 5월 12일 친구랑 엑스포해양공원 갔는데 스카이타워 배경으로 사진 잘 나왔어요 ^^ 바다 옆이라 풍경도 같이 담기 좋더라고요.
고요한호수24년 2월 9일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면서 바다 위를 지나가는데 발밑이 훤히 보여서 스릴 있었어요 ㅎㅎ 걸어서 돌산까지 가는 것도 재밌는 코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