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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끼다’ 이야기

경남 거창군 · 수승대 · 점심식사(돌담사이로) · 황산전통한옥마을 · 정온선생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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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솔길 풍경1일 전

    수승대의 거대한 바위와 그 아래 흐르는 맑은 물줄기를 보며 퇴계 이황 선생이 왜 이곳의 이름을 바꾸려 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옛 선비들의 사색을 가늠해 보게 되더군요. 특히 고즈넉한 황산마을의 돌담 길을 걸을 때는 세상의 번잡함이 잊히는 듯하여 참으로 귀한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인간의 삶이 자연의 일부임을 다시금 배웁니다. 고요한 정취가 깃든 이곳에서 깊은 사유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 들꽃 향기길25년 3월 18일

    황산한옥마을 돌담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모습이 좋았습니다. 조용히 걷기 좋은 골목이었어요.

  • 우리집 앞 산책24년 10월 27일

    수승대 바위에 담긴 이름 유래를 알고 나니 그냥 지나칠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 좋은 인연길24년 6월 28일

    수승대는 이름의 유래를 알고 보니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백제 사신을 보내며 근심했다는 이야기가 바위 하나에 담겨 있다니 볼 만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온화한 햇살24년 4월 24일

    수승대 바위에 얽힌 이름 유래를 보고 나니 의외로 재미있는 이야기더라고요. 돌송대에서 수승대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연을 알고 나니 바위 하나가 다르게 보였습니다. 근처 풍경도 한적하니 걷기 좋았어요 ㅋ.

  • 느린 걸음길24년 4월 19일

    정온선생고택 사랑채 구조를 천천히 살펴보니 솟을대문을 지나 이어지는 동선이며 ㄱ자로 꺾인 내루 부분까지 옛 모습이 그대로 잘 남아 있어서 좋더라고요!

  • 푸근한 동네24년 2월 17일

    수승대에 도착해서 손주와 함께 먼저 수승대 바위 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삼국시대 때 백제 사신을 전별하던 자리였다는 사연을 손주에게 설명해주며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이름이 수송대에서 수승대로 바뀐 내력도 흥미로워서 한참을 그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는 주변을 산책하며 동선을 마무리했는데, 크게 힘들지 않아 손주와 다니기에 무난한 코스였습니다. 바위 하나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게 새삼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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