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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마구령과 고치령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이야기

경북 영주시 · 영주 순흥 벽화 고분 · 성혈사 · 영주 소수서원 · 점심식사(순흥전통묵집, 선비촌종가집) · 선비촌 · 마구령 고치령 ·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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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텃밭가꾼보람2일 전

    소수서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전통 교육기관의 정갈함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 부석사는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내려다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무량수전에서 바라본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자연바람26년 8월 8일

    캠핑 좋아해서 마구령, 고치령 쪽까지 묶어서 다녀왔습니다. 산길 드라이브하면서 보는 풍경이 정말 좋았어요. 관광지만 찍고 오는 여행보다 이런 식으로 여유 있게 돌아다니는 코스가 훨씬 취향이네요.

  • 소담한풍경25년 10월 26일

    순흥 벽화 고분을 둘러봤습니다. 1985년에 발굴됐다는 설명을 보고 나니 오래된 유적 앞에 서 있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더군요. 고분 안쪽 벽에 새겨진 글씨로 축조 연대를 짐작한다는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겉으로는 그저 작은 봉분처럼 보이는데, 그 안에 이런 사연이 담겨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다시 한번 눈길이 가더군요. 천오백 년 가까이 된 유적이라는 게 좀처럼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 들꽃 보는 날25년 5월 7일

    마구령 고치령 넘는 길을 걸어봤는데 생각보다 걸을 만했어요! 백두대간 고갯길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능선 따라 걷는 재미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 정다운 이야기25년 4월 23일

    부석사에서 본 무량수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의상대사가 세운 화엄종 사찰이라는 설명을 읽고 나니 건물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이더군요. 경내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노을 질 때쯤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 만했어요.

  • 편안한 발걸음25년 3월 25일

    부석사까지 올라가는 길이 볼 만했습니다. 화엄종 수사찰이라는 설명대로 규모도 크고 경내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더군요. 절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특히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 정겨운마실24년 12월 31일

    선비촌에서 아이들이 한복 입은 사람들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어요 ㅎㅎ. 옛날 생활 모습을 재현해놨다고 하니 딸은 신기해하고 아들은 좀 심드렁하더라고요. 그래도 다 같이 천천히 걸으니 좋았어요.

  • 정다운 길목24년 12월 3일

    소수서원을 둘러봤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더군요. 주세붕이 안향의 사당을 세우면서 시작됐다는 유래를 알고 보니, 강학당과 사당 하나하나에 담긴 시간이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오래된 나무와 담장 사이를 걷는 동안 옛 선비들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했습니다. 마당에 서서 한참을 그 분위기에 젖어 있었습니다. 알게 되었네요.

  • 꽃보다풍경24년 11월 10일

    성혈사 나한전 문살 조각을 보러 갔습니다. 조선시대에 만든 거라는데 무늬가 정교해서 한참 들여다봤어요. 작은 절이지만 볼거리가 확실하더라고요.

  • 여유 있는 하루24년 7월 25일

    성혈사는 작은 절인데 의외로 볼거리가 있었어요. 나한전 문살 조각이 은근히 정교하더라고요 ㅋ. 지나칠 뻔했는데 들르길 잘했습니다.

  • 달빛 여행길24년 7월 19일

    마구령 고치령 넘어가는 길이 참 좋았네요.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옛 고갯길이라는데, 차창 밖으로 능선이 겹겹이 이어지는 걸 보면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사람들이 넘나들던 길이라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도 그 오랜 흐름의 일부 같더라고요 ^^. 해질 무렵 산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다 내려왔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함박웃음날24년 6월 13일

    소수서원까지 가는 길이 편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라고 하던데, 손녀 손을 잡고 강학당이랑 사당을 천천히 둘러봤어요. 아이가 지루해할까 걱정했는데 넓은 마당에서 뛰어다니느라 오히려 좋아하더라고요.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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