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은 규모가 정말 크고 걷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성벽 따라 걷는 길이 볼 만하더군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이야기
고향같은 길26년 2월 2일 향기로운 길25년 12월 14일 아이들 데리고 금정산성 걷는 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잘 따라왔어요. 성벽 길이가 워낙 길어서 다 돌지는 못했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히 볼 만했습니다.
온화한 햇살25년 11월 13일 아내랑 둘이 금강공원부터 슬슬 걸었는데 케이블카가 의외로 전망이 좋더라고요. 올라가서 보는 풍경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ㅋ
푸근한 동네25년 9월 11일 손자와 함께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동선을 짰습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로 올라가 남문에서 출발해 성벽을 따라 걷는 코스로 잡았는데, 손자 걸음에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성벽이 산등성이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모습이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금정산성이 국내 최대 규모라는 걸 걸으면서 체감할 수 있었고, 내려와서야 다리가 좀 풀리는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발자국25년 5월 16일 금정산성 걷는 내내 이야기할 게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산성마을 내려와서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았고, 걷다가 사진도 이것저것 많이 찍었어요. 다 걷고 나니 뿌듯하더라고요 ^^
정다운 길목24년 6월 8일 충렬사에 들러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분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라는 설명을 보고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송상현, 정발 두 분의 이야기를 알고 나니 그냥 지나칠 뻔한 공간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부산에서 순절한 다른 호국선열들의 위패도 함께 모셔져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발걸음이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고, 이런 역사적인 장소가 있다는 게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여유 있는 하루24년 5월 26일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게 의외로 재미있더라고요. 산성마을 내려오는 길도 생각보다 걸을 만했어요 ㅎㅎ
편안한 발걸음24년 5월 24일 금정산성 남문에서 시작해서 능선을 따라 걷는 구간이 볼 만했습니다. 성벽이 워낙 길게 이어져 있어서 걷는 내내 규모가 실감났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걷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