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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500년 도읍을 거닐다’ 이야기

서울 종로구 · 인사동 · 조계사 · 경복궁 · 부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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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길26년 1월 25일

    인사동 골목을 걷다 보면 시간이 참 천천히 가는 느낌이 듭니다. 전통찻집이며 고미술점을 구경하다 화랑에 들어가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골목이 미로처럼 얽혀 있어서 길을 잃어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골목이라 그런지 걸을수록 정이 들었습니다. 천천히 걷는 재미를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 들꽃 향기길25년 9월 20일

    조계사 마당에 놓인 작은 화분들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 좋은 인연길25년 3월 15일

    경복궁을 천천히 돌아보고 나니 조선 왕조의 흔적이 이렇게 넓게 남아있다는 게 새삼스러웠습니다. 향원정 쪽까지 걸어가 보니 볼거리가 꽤 많더군요. 걷는 거리는 짧은 편이라 부담 없이 다녀올 만했습니다.

  • 우리집 앞 산책25년 3월 6일

    인사동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골목 사이사이 볼거리가 많아서 걷는 맛이 있더군요 ㅎㅎ

  • 별빛 따라서24년 11월 29일

    경복궁 마당이 넓어서 아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이곳저곳 돌아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아이가 궁궐 구경을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 걷는 내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다녀서 더 좋았습니다.

  • 느린 걸음길24년 10월 27일

    아들이랑 경복궁을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다 보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향원정 쪽까지 가보니 그래도 볼 만했습니다! 궁궐 마당을 가로지르며 아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 소소한 기쁨24년 8월 31일

    손자랑 경복궁 갔는데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궁궐 지붕선 담아보려고 한참 서 있었어요 ^^

  • 한낮의 여유24년 6월 27일

    조계사에 들어서니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라는 설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려 말에 창건되어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다가 지금의 조계사로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니 오래된 역사가 새삼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한용운 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이 다시 세웠다는 이야기도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마당 한편에 서서 향냄새를 맡으며 잠시 머물렀는데, 도심 한복판에 이런 조용한 공간이 있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 행복한 나들이24년 5월 28일

    부암동 골목에 들어서니 도시 한복판인데도 조용한 동네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예전에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골목 하나하나가 조금 더 특별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옛날 모습과 세련된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는 골목을 천천히 걸었고, 산책하듯 걷기에 딱 좋은 동네였습니다. 구불구불한 골목 끝에서 만난 조용한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차분한 여행24년 4월 13일

    부암동 골목을 걷는데 삼청동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라 신기했어요.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라 구불구불한 길 따라 걷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시간 여유 있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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