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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즐길 수 있을 만한 좋은 여행’ 이야기

경기 파주시 · 모산목장 (낙농체험) ·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 임진각관광지(평화누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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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향기길26년 6월 5일

    헤이리 마을 골목에 있는 조형물 하나가 유독 눈에 오래 남았습니다.

  • 가벼운걸음26년 2월 18일

    모산목장 우리 안에서 되새김질하는 소를 한참 구경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 소소한 기쁨25년 12월 23일

    헤이리 마을 건물들이 색이 다양해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골목 하나하나가 다 포토존 같았습니다^^

  • 바람 좋은 오후25년 11월 3일

    임진각까지 가는 길이 좀 멀긴 한데 도착해서 평화누리공원을 보면 그 정도는 금방 잊혀지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번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

  • 한낮의 여유25년 10월 31일

    임진각은 이름만 듣다가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의미가 깊게 다가왔습니다. 6.25 전쟁의 아픔이 서린 곳이라는 걸 알고 나니 발걸음이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평화누리공원 쪽을 걸으며 이곳이 품고 있는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더라고요. 경기평화센터 앞에서 평화와 환경에 대한 안내를 읽으며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꼭 한 번은 보여주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참좋은 하루25년 10월 20일

    생각보다 우유 짜는 힘 조절이 어려워서 처음엔 좀 헤맸어요. 모산목장 체험이 다들 그렇다곤 하는데 요령 붙으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이런 체험은 은근히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별빛 따라서25년 10월 14일

    손에 우유를 잔뜩 묻히고도 계속 웃던 아들 얼굴이 생각나네요. 모산목장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는데 얼마나 신나 하던지 옆에서 보는 저까지 즐거웠어요 ㅎㅎ 남편도 오랜만에 아이 웃는 모습 보니 좋다고 하더군요. 가족끼리 가기 좋았습니다.

  • 우리 동네길25년 3월 20일

    임진각에 도착해서 평화누리공원 쪽을 천천히 걸었는데 탁 트인 잔디밭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날이 흐려서인지 분위기가 더 숙연하게 느껴졌고, 걷는 내내 이런저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실향민을 위해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공원을 한참 걸으며 조용하고 묵직한 여운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나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행복한 나들이24년 10월 30일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은 걸을 때마다 건물 하나하나가 다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전시와 공연이 한 곳에 모여 있다고 들었는데 걷다 보니 정말 곳곳에서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골목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고요. 예술가들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 있는 느낌이라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 온 기분이 났습니다. 느긋하게 마을을 한 바퀴 도는 그 시간이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차분한 여행24년 3월 15일

    딸이랑 모산목장에서 우유 짜는 체험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힘이 필요하더라고요. 헤이리 마을로 넘어가서는 독특한 건물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둘이서 이렇게 알콩달콩 다녀오니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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