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어요. 오래된 돌탑 특유의 질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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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변신하는 생태 천국’ 이야기
소소한 기쁨26년 6월 5일 우리집 앞 산책26년 4월 12일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을 가까이서 보니 오래된 돌의 결이 느껴져서 한참을 서서 바라봤습니다.
별빛 따라서26년 3월 12일 우포늪생태관 전시가 아이도 좋아할 만큼 눈높이에 맞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습지 동물 모형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들꽃 향기길25년 10월 25일 우포늪 물빛이 고요했습니다. 바람이 자니 수면이 거울 같았습니다.
좋은 인연길25년 9월 15일 우포늪 둘레를 걸으며 늪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더군요.
푸근한 동네24년 9월 12일 우포늪은 새벽에 가면 물안개가 자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 서둘렀습니다. 손주와 함께 늪가를 따라 걸으며 물 위로 피어오르는 안개를 구경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신비로운 풍경이었어요. 우포늪생태관에서는 이곳에 사는 동식물들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길24년 8월 5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걷는데, 크고 작은 봉분들이 나란히 이어진 모습이 묘한 여운을 남기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말없이 걷다가 문득 옛사람들의 시간을 떠올려봤습니다. 우포늪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는데, 그 소리마저 이 여행의 배경음악처럼 느껴졌어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풍경이었습니다 ^^.
느린 걸음길24년 3월 6일 우포늪생태관에서 습지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전시가 생각보다 알차게 꾸며져 있었어요. 습지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본 건 처음이었어요.
차분한 여행24년 2월 23일 우포늪을 따라 걷는데 물억새가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운치 있더라고요.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