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대교를 건너면서 보는 여수 밤바다가 정말 예뻤습니다. 다리 위에서 보는 야경이 은은하게 반짝여서 한참 서서 구경했어요.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
바람 좋은 오후26년 4월 11일 행복한 나들이25년 10월 24일 오동도로 이어지는 방파제 길을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그 시간이 참 좋았고, 동백나무 숲으로 들어서니 초록빛이 가득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천천히 뒤따라 걸었는데,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 산책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두런두런 여행25년 10월 13일 향일암 가는 산길이 가파른 편이었는데 오히려 그 덕에 정상에서 보는 바다가 더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절 마당 아래로 펼쳐진 남해 바다를 한참 내려다보며 앉아 있었는데, 파도 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와서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오랜 역사를 알고 나니 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가벼운걸음25년 5월 3일 오동도 동백나무 사이로 스치는 바람 소리가 유난히 좋았습니다.
차분한 여행25년 3월 28일 오동도 동백꽃길을 딸이랑 걸었는데 아직 꽃이 다 지지 않아서 운 좋게 봤어요. 바다 보면서 걷는 길이라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ㅎㅎ
소소한 기쁨24년 11월 24일 향일암 가는 길에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바위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그림 같았습니다.
한낮의 여유24년 8월 17일 여수 진남관은 국보로 지정된 이유가 있겠다 싶을 만큼 규모와 보존 상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면 열다섯 칸이라는 큰 규모의 목조 건물이 이렇게 온전히 남아있다는 게 놀라웠고, 팔작지붕의 곡선이 우아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라좌수영성의 유일한 건축물이라는 배경을 알고 보니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참좋은 하루24년 3월 30일 여수 향일암 가는 길이 계단이 많아서 살짝 힘들었는데 올라가서 보는 바다가 그 수고를 다 잊게 하더라고요. 절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시원했어요.
별빛 따라서24년 3월 27일 진남관 건물이 정말 크더라고요. 아들이 옛날 건물치고 엄청 크다며 신기해했어요. 팔작지붕 처마가 아름다워서 한참 올려다봤습니다.
소풍 가는 날24년 1월 14일 여수 진남관 앞마당에 서니 건물 규모가 커서 한참을 올려다보게 되더라고요. 팔작지붕 처마 선이 유독 아름다웠습니다.
